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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이끌 새로운 주역”…경기도·경과원, 유망중소기업 211곳 인증서 수여 ▲머티어리얼사이언스(최초인증)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10-22 18:41:08 조회수 16
802개 기업 신청해 약 4대 1 경쟁률…스타트업 등 211곳 선정 인증기업에 9개 기관 63개 혜택 제공…강소기업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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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주형철 도 경제부지사, 유태일 도경제과학진흥원 기업성장이사, 기업인 등 참석자들이 손팻말과 인증서 등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시범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 211곳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하고, 지역경제를 이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도와 경과원은 22일 수원특례시 경과원 광교홀에서 ‘2026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철 도 경제부지사와 송연섭·최보라·최혜경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유태일 경과원 기업성장이사, 기업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도의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1995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아 현재까지 총 7천462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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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주형철 도 경제부지사, 유태일 도경제과학진흥원 기업성장이사, 기업인 등 참석자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올해 공모에는 802개 기업이 신청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서류평가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스타트업 69개사, 최초인증 107개사, 재인증 35개사 등 총 21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인증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공식 인증마크 사용권과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등 9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63개 혜택이 제공된다.

 

주 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은 중소기업의 기술과 땀에서 나온다”며 “오늘 인증을 받은 기업이 서로 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협력과 판로를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주형철 도 경제부지사가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수여식에서는 분야별 최고득점 기업인 ▲이레이(스타트업) ▲머티어리얼사이언스(최초인증) ▲저스템(재인증)이 대표로 인증서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에 첫 인증을 받은 구리시 소재 ㈜바크로의 김종호 대표는 “오랫동안 의료기기 사업을 해오다 10여년 전부터 화장품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에 따르면 기존 인증기업의 인증 취득 1년 후 평균 매출액은 4.5% 증가했으며, 인증기간 중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0.9%로 나타났다. 도는 앞으로도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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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기자 sovivi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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